삼성화재가 내놓은 신규 디지털 브랜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월간 방문자가 급속도로 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화채 착’의 지난달 월간 방문자 수는 700만명 가량으로, 출시 이전 월 평균 방문자 600만명에 비해 100만명 이상 증가했다. 삼성화재 착은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보험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다.
삼성화재 착과 동시에 시작한 ‘템빨로 살다’ 이벤트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가상 아이템 9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인기 아이템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브랜드가 되도록 다양한 컨텐츠 발굴과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