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로 자산관리를 해주는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의 포트폴리오는 PB의 상담과 ‘포트폴리오 진단 설문지’를 통해 조사된 고객의 투자 목표와 니즈, 성향을 바탕으로 작성된다. PB는 이후 시장 상황과 고객의 의견을 참고해 포트폴리오를 매달 리밸런싱을 한다.
NH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국내·해외 주식과 ETF,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자산을 편입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QV ISA 일임형 상품의 경우 지난 10월 말 기준 평균 누적 수익률 36.78%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종설 NH투자증권 자산관리전략부장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자문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자산 가치와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