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군산의료원지부 조합원 등이 17일 전북도청 앞에서 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군산의료원 노조는 임금·직제 개편 등을 두고 사용자 측과 합의에 이르는 데 실패했다며 이날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중 첫 파업 사례다. 연합뉴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군산의료원지부 조합원 등이 17일 전북도청 앞에서 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군산의료원 노조는 임금·직제 개편 등을 두고 사용자 측과 합의에 이르는 데 실패했다며 이날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중 첫 파업 사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