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가 16일 울산시 울주군 처용리 해안도로 부근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대형유류탱크 화재 조기진압용인 이 장비는 300㎜ 대구경 소방호스 2.5㎞를 전개해 분당 최대 7만5000ℓ를 방수할 수 있다. 방사거리는 최대 110m다. 연합뉴스
울산소방본부가 16일 울산시 울주군 처용리 해안도로 부근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시연을 하고 있다. 대형유류탱크 화재 조기진압용인 이 장비는 300㎜ 대구경 소방호스 2.5㎞를 전개해 분당 최대 7만5000ℓ를 방수할 수 있다. 방사거리는 최대 110m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