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중국을 드나들며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책을 쓰는 저자의 중국 국경·해안 지역 답사기. 중원을 중심으로 한 중국 인식에 균열을 내고 변방의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저자는 서역에서 북방으로, 북방초원을 지나 만주 그리고 동중국해, 남중국해와 서남의 대륙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한다.
10년 넘게 중국을 드나들며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책을 쓰는 저자의 중국 국경·해안 지역 답사기. 중원을 중심으로 한 중국 인식에 균열을 내고 변방의 풍요로운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저자는 서역에서 북방으로, 북방초원을 지나 만주 그리고 동중국해, 남중국해와 서남의 대륙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