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빠른 일상 회복 기원 서울·울산역에 ‘구도일 트리’

입력 2021-12-16 04:09

에쓰오일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이달 말까지 서울역과 울산역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올해 ‘구도일 트리’는 일상 회복을 바라는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을 한 4.5m 높이의 대형 선물박스 형태로 설치됐다. 선물박스 내부는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는 구도일패밀리 조형물, 화려한 조명의 트리, 각양각색 소품 등으로 채워졌다.

에쓰오일은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도 연다.

김지애 기자 amo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