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윤 후보는 한국 이름이 ‘심은경’인 스티븐스 전 대사를 “우리 심 대사님”이라고 부르며 “한국에 계셨을 때 우리나라 국민들도 정말 반가워했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윤 후보는 한국 이름이 ‘심은경’인 스티븐스 전 대사를 “우리 심 대사님”이라고 부르며 “한국에 계셨을 때 우리나라 국민들도 정말 반가워했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