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소개되는 미얀마 작가 띳싸니의 단편 소설집. 1946년 양곤에서 태어난 띳싸니는 시, 소설, 평론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발표한 미얀마 최고 작가 중 한 명이다. 1962년 군부 쿠데타 이후 오늘날까지 군부독재에 대한 저항을 지속하고 있다. 표제작인 ‘나비’는 1988년 양곤 민주화투장을 다룬 작품으로 띳싸니의 대표작이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미얀마 작가 띳싸니의 단편 소설집. 1946년 양곤에서 태어난 띳싸니는 시, 소설, 평론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발표한 미얀마 최고 작가 중 한 명이다. 1962년 군부 쿠데타 이후 오늘날까지 군부독재에 대한 저항을 지속하고 있다. 표제작인 ‘나비’는 1988년 양곤 민주화투장을 다룬 작품으로 띳싸니의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