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임원 인사… 진현기 사장 승진

입력 2021-12-02 04:09

신동아건설은 1일 진현기(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맞춰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조직 안정·혁신을 꾀하려는 의도다. 진 신임사장은 1982년 입사해 30여년 동안 현장에서만 근무한 ‘현장통’이다.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올해 2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아래는 임원급 승진인사 명단.

◆신동아건설◎승진 [부사장]김세준 [상무]△감사RM 강창규 △업무 김연수 △개발사업5 임상우 ◎상무보△인사총무 서상화 △분양/개발사업1 유재구 △CS/품질점검 유호혁 △김포신곡6지구 대지조성공사 정문섭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