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맨시티에 무너진 PSG 3각편대

입력 2021-11-25 21:28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3인방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왼쪽부터)가 2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역전패한 뒤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서있다. PSG는 이날 패배에도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진출했고, 맨시티는 조 1위로 진출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