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구독’ 서비스하면 어떠한 것이 떠오르시나요? 세계적으로 메가 트렌드가 되어버린 키워드임에도 여전히 ‘구독’을 선점하고 있는 단 하나의 브랜드는 부재합니다. 국경과 산업의 경계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구독 서비스들이 탄생하고 있는 이 시점에, SK텔레콤의 구독은 급(級)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은 글로벌 기업부터 스타트업, 소상공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00만 국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구독 플랫폼 ‘T우주’를 만들었습니다. T우주는 단 하나의 구독 상품이 아닌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독 생태계, 즉 유니버스를 지향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철학과 신념을 표현하고자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 T우주’라는 슬로건을 캠페인에 담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급(級)이 다른 규모감을 전달하기 위해 우주를 테마로 제작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쇄 Creative는 ‘우주’하면 연상되는 ‘무중력’을 아이디어로 활용했습니다. 무중력 컨셉은 고객들이 상품 구매 시 겪는 가격, 배송비, 번거로움 등 여러 부담감으로부터 자유로운, T우주이기에 가능한 무중력 소비생활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의지도 담겨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부담 없이 구독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AI, DT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