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경영전략을 통한 성장, 즉 ‘Green Balance 2030’을 통한 ESG 경영 완성 의지를 담고자 2021년 기업PR캠페인 ‘ESG가 간다! SK이노베이션 GO~!’편을 만들었습니다. ESG 패러다임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 이슈(E)에 무관심하고, 사회(S)와 함께 하기를 주저하며, 불투명한 지배구조(G)를 갖고 있는 기업이 존속·성장할 수 있다고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런 인식을 배경으로 2021년 기업PR 캠페인의 주제를 ESG로 잡았습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이노베이션으로 표현되는 이번 기업PR 캠페인 ‘ESG가 간다! SK이노베이션 GO~!’ 편은 ▲E 이런 S 생각 G 굿 ▲E 이런 S 사업 G 굿 ▲E 이런 S 사람 G 굿 3편의 시리즈로 구성했습니다. ESG 경영활동에 더욱 매진해 ‘New SK이노베이션’을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첫 기업PR캠페인 ‘K-그린(Green)’편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K-그린(Green)’편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대표해 나간다는 의미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대중음악을 뜻하는 ‘K팝(Pop)’, 세계가 주목하는 K배터리 등과 같이 대한민국 혁신을 상징하는 K시리즈의 친환경 버전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