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광고대상] 닐 암스트롱 첫 발자국처럼 기업의 담대한 시작 전달

입력 2021-11-22 20:25

올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원년입니다. 광고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2차 전지 산업은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다가왔지만, 그 시작은 불모지였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찍이 2차 전지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연구를 시작해 양산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수많은 쾌거를 이루어 왔습니다.

이번 광고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담대했던 시작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미래형 배터리와 프리폼 배터리를 개발하는 등 누구보다 먼저 발걸음을 내디디며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배터리 리더의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한 한 장의 이미지를 만드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닐 암스트롱이 인류의 도약을 위해 우주에 첫 발을 내딛었던 발자국을 상징 요소로 적용했습니다. 배터리 개발을 위해 내디딘 최초의 도전과 기록들을 ‘배터리 발자국’으로 구현해 1장의 강력한 아트웍으로 선보이게 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내디딘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리딩하고 끊임없이 진화해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성환두 대외협력총괄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