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표적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에서 지난 14일 예년에 비해 많은 양의 연어 폐사체가 떠올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자연 산란과 수정후 죽은 연어가 많은데다 하천 정비 사업 이후 수심이 얕아져 하류로 떠내려가지 못하고 어도 등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동해안 대표적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에서 지난 14일 예년에 비해 많은 양의 연어 폐사체가 떠올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자연 산란과 수정후 죽은 연어가 많은데다 하천 정비 사업 이후 수심이 얕아져 하류로 떠내려가지 못하고 어도 등에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