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여성재단 등 4곳에 이웃돕기 2억3500만원 기탁

입력 2021-11-19 04:08

동서식품은 한국여성재단, 한국소아암재단, 따뜻한동행, 네이버 해피빈 등에 총 2억3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다문화가정 지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 장애우 보조기구 구입, 사회 취약계층 대상 연탄 5만장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