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오고 싶었어요”…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첫 입국

입력 2021-11-15 21:17

한국과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체결한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하고 있다. 두 나라는 지난달 8일 트래블 버블에 합의해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이 상대국을 격리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국가의 관광객들은 입국 직후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