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국제금융단지 중심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이달 분양한다. 청라 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동 702실 규모다. 모든 호실이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각광받는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로 분양 가구 수는 84㎡ A 234실, 84㎡ B 234실, 84㎡ C 234실이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커튼월룩, 석재, 테라코타 패널 등 외벽 특화 마감재를 적용했다. 저층부에는 유선형 디자인의 스트리트형 상가를 배치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내부는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를 갖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용도실과 드레스룸도 있다. 2.5m 세대별 찬장 높이를 확보해 개방감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유럽산 원목 마루, 현관 중문, 삼성 가전제품 등을 기본 품목으로 제공한다.
또 태양광 패널과 지열발전을 통해 약 1000KW의 에너지를 생산하고, 지역 냉난방을 적용했다. 쓰레기 자동 수거 시스템도 구축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수자인 스마트홈 시스템(IoT)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세대별 조명·난방 제어, 주차 위치 안내,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이 가능하다. 서울 양천구 신목로 102 대경프라자 107호에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