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드 코로나 첫 대규모 대면 콘서트

입력 2021-11-14 23:51

14일 저녁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3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2021 월드 케이팝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첫 대규모 콘서트로 케이팝 공연의 재개를 알리는 의미도 있다. NCT 드림을 비롯해 샤이니 키, 펜타곤, 걸그룹 에스파·있지·브레이브걸스, 래퍼 사이먼 도미닉·로꼬 등이 출연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