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문화예술·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지원 나서

입력 2021-11-15 04:08

KT&G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본격화된 이달부터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KT&G는 자체 운영 중인 대학생종합커뮤니티 ‘상상유니브’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은 국가 왕실 퍼레이드인 ‘정조대왕 능행차’ 부활 프로젝트인 ‘2021 상상, 능행차를 품다’(사진)를 진행했다. KT&G 상상유니브 부산운영사무국은 ‘2021 슈즈페스티벌’을 부산진구청과 함께 13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열었다.

앞서 KT&G 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은 ‘상상유니브 소소한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이달 초에 진행했다. KT&G 관계자는 14일 “달서구 와룡시장 지역 소상공인과 대학생이 일대일로 짝을 지어 홍보영상 제작 등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