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시골빵집’ 부부의 또다른 도전

입력 2021-11-11 20:48

베스트셀러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저자가 8년 만에 발표하는 신간. 부부는 빵집을 열었던 오카야마현 가쓰야마를 떠나 돗토리현 지즈초로 이주했다. 거기서 천연 효모를 이용한 수제 맥주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자본주의에서 벗어난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그들의 도전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