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벨라루스·폴란드 국경서 유럽행 기다리는 중동 난민 가족

입력 2021-11-10 22:29

한 난민 남성이 9일(현지시간) 폴란드 접경지역인 벨라루스 그로드노에서 아이에게 씌울 털모자를 만지고 있다. 벨라루스에 체류하던 난민 수천명이 최근 폴란드 국경을 넘으려고 시도하면서 양국은 물론 러시아와 서방 간 외교 갈등의 또 다른 불씨가 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