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화성시 방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간담회

입력 2021-11-11 04:06

유은혜(사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일 경기도 화성시의 다원이음터에서 ‘찾아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 중인 학교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어간다’는 취지를 고려해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결하는 학교복합화 시설인 다원이음터에서 진행했다. 다원이음터는 지역사회(경기 동탄)와 학교(다원중학교)가 공유하는 학습 및 휴식 공간이다. 간담회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이도경 교육전문기자 yid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