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은 ‘THE GREAT LOVE OF GOD’(인하대 이해린), 동상은 ‘Growing Home’(국민대 정세현 권호법)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동아대 문주영), 특별상은 ‘36.5’(제주대 주유범 장승보)가 당선됐다.
이와 함께 진행된 ‘2021 교회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은 김하랑(성빈교회 초2)양이 받는다. 최우수상은 이새움(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 초5) 등 9명의 어린이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작품들은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