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10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iD 카드’(사진)를 공개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소비 취향을 겨냥한 상품이다.
삼성카드는 3일 ‘삼성 iD ON 카드’와 ‘삼성 iD ALL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 iD ON 카드는 커피전문점, 배달앱, 델리 중 매월 가장 많이 쓴 영역에서 30% 결제일 할인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삼성 iD ALL 카드는 할인점, 백화점, 슈퍼마켓 중 매월 가장 많이 쓴 영역에서 5% 결제일 할인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