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핀친차주 오톤에서 27일(현지시간) 원주민과 농부들이 화물 트럭으로 도로를 점거한 채 고유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에콰도르에서는 원주민을 중심으로 유가 인상과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의 경제 정책 등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에콰도르 핀친차주 오톤에서 27일(현지시간) 원주민과 농부들이 화물 트럭으로 도로를 점거한 채 고유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에콰도르에서는 원주민을 중심으로 유가 인상과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의 경제 정책 등에 반발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