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로 대법관을 지낸 김영란 아주대 석좌교수의 독서 일기. 독서에 대한 책은 ‘책 읽기의 쓸모’ 이후 두 번째다. ‘작은 아씨들’을 쓴 루이자 메이 올컷을 시작으로 버지니아 울프, 도리스 레싱, 마거릿 애트우드, 카프카, 쿤데라, 안데르센 등을 다루며 문학과 삶의 퍼즐을 맞춰나간다. 책들이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도 고백한다.
여성 최초로 대법관을 지낸 김영란 아주대 석좌교수의 독서 일기. 독서에 대한 책은 ‘책 읽기의 쓸모’ 이후 두 번째다. ‘작은 아씨들’을 쓴 루이자 메이 올컷을 시작으로 버지니아 울프, 도리스 레싱, 마거릿 애트우드, 카프카, 쿤데라, 안데르센 등을 다루며 문학과 삶의 퍼즐을 맞춰나간다. 책들이 자신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