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대통령 관저인 벨뷰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증명서’를 받은 뒤 이를 들고 웃고 있다. 다만 메르켈 총리는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독일 정부를 이끌게 된다. EPA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베를린의 대통령 관저인 벨뷰궁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으로부터 ‘해임 증명서’를 받은 뒤 이를 들고 웃고 있다. 다만 메르켈 총리는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독일 정부를 이끌게 된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