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선보였다. 해당 리츠 펀드는 자산의 가격, 추세, 거래량 등을 분석한 트레이딩 알고리즘과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양질의 리츠를 발굴한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안전성을 분석하고 배당수익의 복리효과를 고려해 자산보유기간 내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한다. 부동산 투자 경력만 수십 년에 달하는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150여명의 리서치팀이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포착한다.
인플레이션 압박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글로벌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리츠 펀드는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자본수익을 낼 수 있다. 펀드는 환노출형 및 환헤지형 상품으로 구분돼 있으며 신탁 보수는 연 0.76~1.3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