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기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비대면시대에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리뉴얼 카드다.
기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계열 할인점 결제일 할인혜택은 물론 배달앱, 온라인 간편결제 등 비대면 일상 곳곳에서 결제일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배달앱 이용 금액에 대해선 10% 결제일 할인 혜택이 최대 1만원까지 제공된다. 결제일 할인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온라인 간편결제에 대해선 1% 결제일 할인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