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은혜교회(박완철 목사)는 하루(1일) 1분 9시 기도하는 ‘119’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온 교회 성도가 기도의 알람을 오전 9시 또는 오후 9시에 맞추고 하루에 한 번 1분간 기도하는 운동이다. 니느웨의 온 백성이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 앞에서 가슴을 찢고 회개해 회복된 것처럼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겸비한 모습으로 서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31일 주일 오후 7시와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교회 프라미스홀(대예배실)에서 가수 이용씨를 초청해 간증 콘서트 ‘시월의 마지막 밤’을 갖는다. ‘잊혀진 계절’ ‘바람이려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냈던 이씨는 최고의 인기 가수로 활동하다 갑자기 추락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방황했던 시절 신앙과 기도로 이겨낸 사연을 간증할 예정이다.
[교계소식] 남서울은혜교회 外
입력 2021-10-26 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