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적자에 시달려온 여행사들의 경영이 호전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내년에 모두투어가 2억원, 노랑풍선은 97억원의 흑자를 내고 하나투어는 39억원(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18일 예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 터키항공 비행기 모형이 전시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적자에 시달려온 여행사들의 경영이 호전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내년에 모두투어가 2억원, 노랑풍선은 97억원의 흑자를 내고 하나투어는 39억원(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18일 예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 터키항공 비행기 모형이 전시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