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총선압승 전망에 환호하는 이라크 반미 강경정파 지지자

입력 2021-10-12 21:30

이라크 총선 다음날인 11일(현지시간) 시아파 성직자 정치인 무크다타 알사드르가 이끄는 알사이룬 정파가 압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지지자들이 나자프 거리에서 알사드르의 사진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은 이날 7개월가량 앞당겨 실시된 총선에서 강경 반미 성향의 알사이룬 정파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