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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못 말리는 명품 되팔기… 급기야 “1인당 1년에 1점”
입력
2021-10-10 21:44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이달부터 대표적인 인기 제품군인 '타임리스 클래식 플랩백'과 '코코핸들 핸드백' 라인 제품을 한 사람이 1년에 1점씩만 살 수 있게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고품으로 되파는 등의 목적으로 인기 상품을 여러 개 사는 행위를 제약해 더 많은 사람이 정가에 구매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진은 10일 서울시내 샤넬 매장 진열창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