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교재로 찌아찌아어를 배우는 인도네시아 부톤섬 초등학생들이 8일(현지시간) 학교에서 ‘575돌 한글날 축하 행사’를 하며 ‘축 한글날’이라고 쓴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은 2009년 부족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 연합뉴스
한글 교재로 찌아찌아어를 배우는 인도네시아 부톤섬 초등학생들이 8일(현지시간) 학교에서 ‘575돌 한글날 축하 행사’를 하며 ‘축 한글날’이라고 쓴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은 2009년 부족어를 표기하는 문자로 한글을 채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