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천대유 ‘50억 그룹’ 실명 공개

입력 2021-10-06 22:00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6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성남 대장지구 개발 의혹과 관련해 50억원을 받았거나 받기로 약정한 인사들이라며 공개한 이른바 ‘50억 약속그룹’ 6명의 실명이 고승범(뒷모습) 금융위원장 앞 모니터에 떠 있다. 명단에 이름이 들어간 인사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