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여의도순복음교회
입력 2021-10-07 03:08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지난 3일 공로장로회장으로 김근수 장로를 선임했다. 김 장로는 이날 취임사에서 “나라가 혼돈 속에 있고 교회가 힘들 때일수록 공로장로들이 앞장서 교회를 지키겠다”며 “이영훈 당회장을 보위해 이 땅 위에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를 섬기며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애써 온 우리가 더욱 겸손히 선하고 바른 삶을 살며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선한 사마리아인’이 돼 이웃을 구제하는 일과 청소년 장학사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