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찍으러 우주로 가는 러시아 배우

입력 2021-10-05 21:31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촬영되는 장편영화 ‘도전(Challenge)’의 주연을 맡은 러시아 배우 율리아 페레실드가 기자회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페레실드와 감독 클림 시펜코, 우주비행사 안톤 슈카플레로프를 태운 ‘소유즈 MS-19’ 우주선은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55분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다. TNS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