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도봉교회서 ‘신바람 목회 세미나’

입력 2021-10-06 03:05

비전교회와 함께하기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다음 달 2일 서울 도봉교회(이광호 목사)에서 제21차 신바람 목회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을 지낸 김진호 목사가 2010년 설립한 단체다. 운동본부는 매년 봄, 가을에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부흥 노하우를 전하는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작은 교회가 살아야 큰 교회도 건강한 법”이라며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