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피부 탄력을 위한 5가지 핵심 기술을 담은 관리기기 ‘LG 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사진)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탄력과 진정, 화장품의 다양한 영양 성분의 흡수 등을 돕는 복합 탄력 관리기기다.
집에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지만 관리기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인원 제품으로 출시했다.
제품은 손잡이 위쪽에 탄력과 화장품 흡수를 돕는 인텐시브 케어 헤드와 진정을 돕는 쿨링 케어 헤드가 Y자 형태로 달려있다. 고주파와 미세전류, 저주파 초음파를 활용하는 소노포레시스 기술, 전기적 성질을 이용하는 이온토포레시스 기술, 쿨링 기능 등 5가지 기술을 적용했다. 매회 6분씩 주 3회만 사용하면 피부결 및 볼륨 개선, 모공 축소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양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