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3일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휴게소 주차장으로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올해 가을은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1주일 이상 늦춰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연휴와 단풍 행락철이 맞물리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양양=최현규 기자
설악산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3일 강원도 양양군 한계령휴게소 주차장으로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올해 가을은 과거 10년 평균에 비해 1주일 이상 늦춰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연휴와 단풍 행락철이 맞물리면서 우려를 더하고 있다. 양양=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