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료 직전 결승골… 호날두의 포효

입력 2021-09-30 21:29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스페인 비야 레알과 가진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 결승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 15일 스위스 영보이즈와 1차전에서 1대 2로 패배했지만 이날 2대 1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수확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