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공업에서 28일 진수식을 앞두고 단장을 마친 3000t급 국산 장보고-Ⅲ 배치-I 3번함 신채호함. AIP와 고성능 연료전지를 적용, 최대 수중 잠항 기간을 기존 2주에서 20여일로 늘렸고 어뢰, 기뢰는 물론 이달 초 발사에 성공한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하는 등 뛰어난 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군 제공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28일 진수식을 앞두고 단장을 마친 3000t급 국산 장보고-Ⅲ 배치-I 3번함 신채호함. AIP와 고성능 연료전지를 적용, 최대 수중 잠항 기간을 기존 2주에서 20여일로 늘렸고 어뢰, 기뢰는 물론 이달 초 발사에 성공한 SLBM(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하는 등 뛰어난 작전 수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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