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구성원들의 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GS는 계열사별로 PC 오프제,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임직원들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직원들에게 2주간의 리프레쉬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GS건설은 지난 2014년부터 집중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녀돌봄 및 자기계발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자기계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GS는 지난해 6월 GS그룹 오픈 이노베이션 커뮤니티 ‘52g’를 출범시켰다. 52g 이노베이션 교육과정에서는 미국 현지 연사들의 강연을 실시간 웨비나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52g’ 커뮤니티에 참여해 활동했다.
GS칼텍스는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사내 코칭 프로그램, MBA 등 학위 과정과 직무 관련 외부 전문 과정, 글로벌 기업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GS건설은 2019년부터 자기주도학습 문화 정착을 위한 ‘스윗미(Study With M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스윗미’는 임직원들이 빅데이터, 베트남어, 용접 자격증 등 다양한 학습 주제를 스스로 선택해 학습 계획을 작성하면 원하는 교육을 동료들과 함께 학습하도록 지원한다. GS리테일은 ‘서로를 배려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며, 최고를 지향하고, 즐겁게 일한다’는 뜻의 조직가치인 4F(Fair, Friendly, Fresh, Fun) 하에 매달 격의 없는 대화를 하는 ‘한마음 나눔터’를 열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