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정도, 성실, 배려 3가지 창업정신 아래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닌 사회정의 실천을 목표로 내부 및 사회 구성원에 대한 행복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한 정도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지난해부터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발행하고 있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수석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가 동참하며, 업무용 차량을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디엠바이오 등 동아쏘시오그룹 전 임직원 대상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친환경 교육은 임직원 환경보호 생활화의 일환으로 친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친환경 경영의 필요성과 효과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일반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은 지난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박카스 홍보를 위해 약국에 박카스 비닐봉투를 공급했는데 지난해 7월부터 재생용지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전국 약국에 한달간 공급되는 박카스 비닐봉투는 약 550만장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