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강남 접근성 좋은 대규모 ‘팍세권’ 아파트

입력 2021-09-28 17:44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첫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이천 관고동 산 1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706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단지가 들어설 부악공원의 총 면적은 16만7000여㎡로, 축구장의 약 18배 크기인 12만5000여㎡가 부악공원시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부지 내에는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공간과 온 가족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체육공간인 꿈자람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판교 및 서울 강남 접근성도 좋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등이 있으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갈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이마트, 관고전통시장 등 도심생활권 입지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도시 주요시설이 위치해있다. 송정초, 이천양정여자중·고, 송정중, 다산고 등 학교들도 근거리에 있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가든형 조경공간 ‘엘리시안 가든’을 조성한다. 또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자이펀그라운드’도 마련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사우나 시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