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2대 질환 진단 시 1000만∼5000만원 지급

입력 2021-09-28 17:27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보험은 암과 2대 질환(뇌 심혈관질환)을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가입 즉시 최대 100세까지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 기간 중 치료 비용이 많이 드는 고액 암이나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한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으로 진단 확정시 ‘일반암’ 진단비 5000만원을 지급한다. 대장점막내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시엔 2000만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는 경우 진단비 1500만원을 지급하고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 심장질환 진단비로 진단 확정시 1000만원을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