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시민들이 황화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24일에도 전국적으로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최현규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시민들이 황화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24일에도 전국적으로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