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책’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등을 발표한 약사 소설가 김희선의 신작 장편소설. 광산업이 쇠한 뒤 황폐해진 마을이 SF영화 촬영 부지로 선정된 뒤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다. 현실과 SF의 세계를 절묘하게 섞은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인간과 삶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무한의 책’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등을 발표한 약사 소설가 김희선의 신작 장편소설. 광산업이 쇠한 뒤 황폐해진 마을이 SF영화 촬영 부지로 선정된 뒤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다. 현실과 SF의 세계를 절묘하게 섞은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인간과 삶의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