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제주도를 휩쓸고 간 17일 제주시 용담2동의 침수된 건물로 한 주민이 짐을 챙기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이날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등 산간지역에는 1000㎜ 이상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연합뉴스
태풍 ‘찬투’가 제주도를 휩쓸고 간 17일 제주시 용담2동의 침수된 건물로 한 주민이 짐을 챙기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이후 이날까지 한라산 진달래밭 등 산간지역에는 1000㎜ 이상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