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어서 와, 예수님은 처음이지?

입력 2021-09-17 03:07

저자는 자신을 평범한 청년이라고 소개한다.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과 그림 그리기가 좋다고 말한다.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이들에게 그림 묵상을 나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인간을 향한 사랑은 이 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점이자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다. 책은 마음이 연약해진 이들에게 따스한 하나님의 위로를, 두려움 가운데 놓인 이들에겐 절대자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을, 존재 자체에 의문이 생긴 이들에겐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임보혁 기자